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지스 K 란데그르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||오래 전부터 인간들에게 귀족이라 불리는 존재. 세이라와 함께 인간 세상을 배우기 위해 돌아다니던 중, 근처에 일어나는 사건들을 조사를 하기 위해 사립 예란 고등학교에 다니게 된다. 좋아하는 것: 품격이 있는 것이라면 모든 것 싫어하는 것: 품격이 없는 것이라면 모든 것 취미: 언제부턴가 청소 나이: 199세 키: 158cm|| [[웹툰]] [[노블레스(웹툰)|노블레스]]의 등장인물. '''정신적인 면으로 가장 크게 성장한 인물'''이자 [[노블레스(웹툰)|노블레스]]의 주연 중 한 명. 성우는 [[파일:대한민국 국기.svg|width=20]] [[정주원]] / [[파일:일본 국기.svg|width=20]] [[와카야마 아키히사]]. [[귀족(노블레스)|노블레스]]로서 검은 머리가 섞인 [[은발]]에 [[눈/빨간색|붉은 눈]]을 가진 [[미소년]]. 노블레스의 7대 가문 중 하나인 란데그르 가문의 일원이며 가주인 [[게슈텔 K 란데그르]]의 친손자. 그리고 훗날 게슈텔의 뒤를 이어 란데그르 가문의 가주가 된 유일무이한 후계자. 세이라와 함께 인간 세상을 배우기 위해 돌아다니던 중, 병원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 변이체가 개입되어 있다고 판단하여 [[세이라 J 로이아드|세이라]]와 함께 [[한국]]에 왔다. 성격은 할아버지인 게슈텔의 영향을 많이 받아 보수적이고 까칠하며 품격을 매우 중요시한다. 품격으로 [[사람]]을 판단하는 약간 못된 버릇도 있지만, 기본적으로 [[일반인]]이 피해를 입는 것을 싫어하는 선하고 올바른 성품을 지녔다. 사실 그가 생각하는 '품격'이란 게 그렇게 가벼운 의미가 아니라서 어떤 노블레스들한테는 쓰레기 취급을 받는 [[개조인간(노블레스)|개조인간]]들에게도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는 것을 자신의 품격으로 생각하기도 한다. 그러한 예의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할아버지이자 가주인 [[게슈텔 K 란데그르]]에게 반항했을 정도로 저돌적인 면도 있다.[* 사실은 게슈텔이 레지스를 시험하기 위해 일부러 상황을 그렇게 유도한 것이다. 겉으로는 차갑게 대하긴 했어도 속으로는 매우 기특해했을 것이다.] 그리고 누가 란데그르 가 일원이 아니랄까봐 고집도 세다. 그래도 현대 인간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할아버지보다는 사고가 덜 경직된 편. 설정상 귀족중에 가장 어려서인지[* 설정상 나이는 '''199살'''이고, 정확한건 아니지만 인간의 나이로 환산하면 대략 15~16세의 [[중학생]] 정도로 추정할 수 있다. 마찬가지로 '''217살'''의 세이라도 인간의 나이로 환산하면 [[고등학생]] 정도로 추정 가능하다. 라엘 케르티아도 설정상 500살이 넘는다지만 인상은 20대 초반 또는 청년 초기로밖에 안 보인다.] 아이처럼 순진하고 잘 속는 모습을 보여줄 때가 있다. 문제는 '''전투 중에 전투능력과는 별개로 적들에게 순진하게 속는 경우'''가 많아서, 도리어 레지스 자신에게 한 주먹거리도 안되는 적들에게 어이없게 농락당하는 경우가 꽤있다는 점이다. 시즌 2에선 포박당하면 신우 일행은 건들지 않겠다는 '''[[샤크(노블레스)|샤크]]의 말에 속아 일부러 포박당해 주었고''' 시즌 5에서도 아이들을 풀어주겠다는 '''[[칼빈(노블레스)|칼빈]]의 말에 속아서 약해지는 약을 일부러 먹기도''' 하였다. 결과는 그런식으로 자신과 비교도 되지않을 정도의 [[잡몹]] 악당들에게 놀아나게 되고 [[게슈텔 K 란데그르|다른]] [[세이라 J 로이아드|성]][[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|인]] [[라엘 케르티아|귀]][[라자크 케르티아|족]][[카리어스 블러스터|들]]이나 [[프랑켄슈타인(노블레스)|프랑켄슈타인]]이 구해줘야하는 상황까지 종종 간다. 란데그르 가의 [[가주]] [[게슈텔 K 란데그르]]에게는 아직 한참 부족하고 한심한 녀석으로 평가받고 있다. 작가도 레지스가 안쓰럽다고 한다. 덧붙여 게슈텔의 태도를 보면 한국에 오기 전, 그러니까 [[귀족(노블레스)|노블레스]]로서의 생활을 할 때도 게슈텔이 엄청 구박하고 상처 준 것 같은데(...) 레지스의 까칠한 성격의 원인이 아닐까 싶다. 하지만 그럼에도 가주이자 [[할아버지]]인 게슈텔을 존경하며 그를 닮고 싶어한다. 레지스와 세이라가 인간에게 호의적인 것을 보면 게슈텔이 인간이라고 다 나쁜 게 아니라는 걸 분명히 가르친 듯하다. 100여년 전 배신한 가주가 인간이 귀족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을 만들었고, 이에 인간을 도와주러 나갔던 레지스의 아버지 루사르 및 세이라의 아버지가 죽었다[* 315화에서 라엘의 '네 부모를 죽였던 배신자'라는 대사를 보면 레지스의 어머니 역시 이 때 사망한 것으로 추측된다. 루케도니아에서 대대적인 반역이 일어났던 500년 전에 죽었다면 레지스는 태어날 수 없었을 테니...]. 이후 시즌 7 초반부에서 레가서스를 물려받고, 게슈텔이 물러나기로 함으로서 게슈텔의 뒤를 이어 란데그르 가의 가주가 되었다. 작가가 노린건지 란데르그 가의 대대로(?) 개조인간과 라이벌로 엮인다. 게슈텔과 프랑켄을 보면 늘 눈빛에 불을 튀기는것처럼 레지스와 M-21 또한 라이벌 기믹이 있다. 하지만 불신과 악우로 느껴지는 게슈텔과 프랑켄과는 달리 같은 RK 소속에 서로를 의지하는 점에서보면 확실히 다르다. 참고로 모태솔로. 475화에서 세이라가 인증했다. 본인은 당연한 거 아니냐고 했다. 태어나기 전부터 커플인 건 불가능하다고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